오키나와숙소추천! 나하 도쿄 REI호텔 후기

아이와 함께 다녀온 오키나와여행.

비행시간이 2시간으로 비교적 짧은 편인 오키나와는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중 하나예요.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불릴만큼 매력적인 여행지인 오키나와.

 

방사능때문에 일본여행이 꺼려지는 게 현실이지만,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는 멀리 떨어진 섬이예요.

오키나와현은 일본 큐수에서 대만까지 이어지는 열도를 가르킨다고 하네요.

실제로 일본 본토보다는 대만과 더 가깝다고 해요.

 

방사능 걱정없이 여행할수 있는 일본여행지 중 하나예요.

 

 

오키나와숙소추천!

지난 여행때 묵었던 숙소후기 적어볼께요.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가는 비행기를 타면 나하공항에 내리게 되요.

오키나와의 중심지라고도 할수 있는 나하!

 

저는 나하시내에서 2일, 중부에 있는 리조트에서 2일 묵었어요.

나하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여유있게 묵으면서 시내 구경도 하고 슈리성 관광도 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자유여행이니 모든 걸 느긋하게 하는 일정이었거든요.

 

 

 

 

 

 

 

 

 

아사히바시역에서 왼쪽으로 가면 나하 도쿄 REI호텔이 나와요.

 

 

 

 

 

 

 

 

 

 

모노레일과 연결된 오키나와숙소추천!

 

나하 도쿄 REI 호텔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

 

모노레일과 연결된 길을 걸어가다보면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있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어요.

 

 

 

 

 

 

 

 

 

 

 

 

 

오키나와숙소추천!

 

나하시내에 있는 위치좋은 나하 도쿄 REI호텔이예요.

 

바로 앞엔 버스터미널이 있어 렌트하지 않고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좋겠더라구요.

 

츄리우미 수족관등 관광지로 연결되는 버스가 많이 다녔어요.

 

 

 

 

 

 

 

 

 

여기가 나하 도쿄 REI호텔 입구 입니다.

 

6월의 오키나와는... 상당히 습하고 더워요.

 

습도가 높은 도시라 같은 온도라도 더 더운 느낌..

 

자동문이 열리고 안에 들어가니.... 정말 천국에 온거 같더라구요.

 

내부엔 에어컨이 빵빵해요!

 

 

 

 

 

 

 

 

 

 

 

 

 

나하 도쿄 REI호텔은 건물 전체가 호텔은 아니구요.

 

중간 몇층만 사용해요.

 

그래서 곳곳에 저렇게 호텔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호텔 출입구에서 계단을 이용해 1층으로 내려오면

 

 

 

 

 

 

 

 

바로 옆에 로손편의점이 있어요.

 

편의점이 가까우니 은근히 편리하더라구요.

 

관광하고 돌아오면서 들려 간식거리도 구입하고, 나갈때는 물같은거도 간단히 챙길수 있어서요.

 

오키나와숙소추천 할만 한거 같아요

 

 

 

 

 

 

 

 

 

호텔로비예요.

 

 

 

 

 

 

 

 

 

조식도 제공되구요.

오후3시 이후엔 로비에서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요.

 

 

 

 

 

 

 

 

 

 

 

제가 오키나와숙소추천하는 나하 도쿄 REI호텔!

 

가장 기본 트윈룸으로 예약했구요.

 

2박에 15만원정도에 예약했어요.

 

저렴하고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내부가 너무 좁아서 놀랬는데, 일본의 호텔은 대부분 룸 크기가 작더라구요.

 

 

 

 

 

 

 

 

 

더블침대가 두개 붙여져있어서 아기랑도 편안하게 잘수 있었어요.

 

 

 

 

 

 

 

 

 

 

 

작은 테이블과 티비도 있구요.

 

티비에선 한국방송도 나오더라구요.

 

 

 

 

 

 

 

 

 

 

호텔 객실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보이는 이 미닫이문은요

 

 

 

 

 

 

 

 

 

 

 

 

드르륵 열어보면 화장실과 욕실이 나와요.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해서 만들어놨더라구요.

 

 

 

 

 

 

 

 

 

 

 

세면대에는 간단한 어매니티가 놓여있었구요.

 

 

 

 

 

 

 

 

샤워실은.. 좀 좁아서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혼자 들어가면 딱 맞는 사이즈였어요.

 

 

샤워실이 좁았던 거 빼곤 다 만족했던 오키나와숙소!

 

나하 도쿄 REI호텔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