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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시험과목 알려드릴께요.

변리사 시험과목 알려드릴께요.


전문직 소득 상위권으로 안정적인 직업인 변리사! 자격증 취득이 어려운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디자인이나 상표, 새로운 기술등의 특허권을 취득하기위해 법률적인 상담도 해주고, 소송등을 대리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법률적인 면도 알아야하고, 최첨단 과학기술등에 대한 지식과 상당한 영어실력도 필요로합니다.

때문에 자격증을 내어주는 시험도 꽤나 까다롭다고 해요.

2018년 국가자격시험 일정이 나왔는데요. 

2018년 2월 12일부터 원서를 접수하여 3월 17일에 1차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은 변리사 시험과목과 시험일정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변리사 시험일정 먼저 볼께요. 1차 시험을 3.17에 시행하고 4.18에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그리고 4월 23일부터 2차시험 접수를 시작하여 7.28일 29일 이틀에 거쳐 2차 시험이 시행되고 11월 7일에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1차 시험은 영어능력검정시험의 기준점수 이상을 획득하고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을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획득한 사람중 전과목 총점이 높은 사람 순서대로 합격이 결정됩니다.

2차는 선택과목에서 50점 이상 획득하고, 필수과목에서 40점 이상, 필수과목 평균 60점 이상 받아야 합격자로 선정됩니다. 





변리사 1차 시험 과목은 산업재산권법, 민법개론, 자연과학개론, 영어이며 영어는 토익, 토플, 텝스등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됩니다. 영어과목의 기준점수는 일반응시자의 경우 토익은 775점, 텝스는 700점이상, 토플은 PBT 560 CBT 220 IBT 83점이며 청각장애인의 경우 토익 387, 텝스 420점, 토플은 PBT 373 CBT 146 IBT 41점이 기준이 됩니다. 영어성적은 2016.22~2018.2.21 사이에 실시된 시험에 한해 인정됩니다.



변리사 2차는 주관식 논술형으로 치뤄지는데요. 필수과목인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이 있고요. 디자인보호법, 저작권법, 산업디자인, 기계설계, 열역학, 금속재료, 유기화학, 화학반응공학, 전기자기학, 회로이론, 반도체공학, 제어공학, 데이터구조론, 발효공학, 분자생물학, 약제학, 약품제조화학, 섬유재료학, 콘크리트 및 철근콘크리트공학 중 택1하시면 됩니다.



1차시험은 1,2,3교시로 각각 70분, 70분, 60분으로 치뤄지며, 2차시험은 이틀에 걸쳐 시행되며 각각 120분씩 2교시로 치루게 됩니다. 변리사 시험과목, 일정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년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