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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런던여행 코스 소개해봐요.

런던여행 코스 소개해봐요.


영국의 수도인 런던! 

잉글랜드 템스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지요. 

유럽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1년의 반에 가까운 168일이나 비가 내리는 비의 도시 런던!

아름다운 관광지 소개해볼께요.




국회의사당(빅벤)




런던의 국회의사당은 빅벤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바로 동쪽 첨탑의 이름인 빅벤을 따서 그렇게 불리운다고 해요. 아름다운 고딕스타일의 건물로 영국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타워브릿지





(▲탑사이의 박물관에서 내려다본 런던시내 )


런던의 명물중 하나인 타워브릿지는 대영제국의 절정기인 1894년에 완성되었으며, 템스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리 아래로 큰 배가 지나가면 90초동안 다리가 열리기도 하지요. 주로 배를 이용하던 예전에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다리가 열렸지만, 지금은 주2~3회만 올려져서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는 건 운이 좋아야한다고 해요.

다리가 건축된 후 고장이 한번도 나지 않은 걸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양쪽 두 탑사이에는 인도가 있는데요. 다리의 구조와 다리의 역사에 대한 전시를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는 런던시내는 아주 아름다워요.




런던타워





템즈강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런던타워는 중세시대의 왕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어요. 전형적인 영국왕권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11세기에 세워져 왕궁, 방어용성채, 감옥및 처형장, 무기고등 다양한 용도로 쓰였다고 합니다. 제일 최초로 세워진 화이트타워가 런던타워의 중심이되는 건물인데요. 흰색으로 페인트칠 되어 화이트타워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또한 왕실의 진귀한 보물과 보석등을 보관하는 주얼리 하우스도 호화로운 보물들로 많은 관광객의 눈길을 끌곤 합니다.






버킹검 궁전



버킹검 궁전은 1837년 빅토리아여왕이 주거하기 시작한 이후로 영국 왕실의 주거지가 되었는데요. 원래 버킹검 하우스를 왕실이 매입하여 증축을 하며 궁전으로써의 모양이 갖추어졌다고 합니다. 빅토리아여왕 시대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궁전 앞 광장에 천사를 조각하여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를 세우기도 했어요. 

여왕이 궁전안에 있는 경우에는 왕실을 표현하는 깃발인 로열 스탠드가 휘날린다고 합니다. 근위대 교대식이 바로 여기서 이루어지는데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시간을 잘 맞춰야 멋진 교대식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박물관



루브르, 바티칸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영국박물관! 일년동안 무려 4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 최고의 박물관이기도하지요.  한스 슬로엔이라는 의사가 남긴 컬렉션에 왕실의 소장품등을 모아서 설립되었습니다. 1759년 개관하였고 세계 최대의 인류문화유산을 만나볼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 여행의 꽃! 런던여행 코스에 대해 소개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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